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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펌[당근 동네모임 후기.. 정말 동물의 왕국이더라구요]

192개월 전

저도 40 넘으니까 동네에 친구가 없어서, 좋은 사람들 만나고 싶어서 당근 동네모임 가입해봤어요. 근데 진짜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. 싱글 둘이 만나는 거야 뭐 문제 될 게 없죠. 근데 유부남녀가 싱글이랑 만나고, 유부남녀랑 돌싱이 만나고, 심지어 유부남녀끼리 몰래 만나서 도파민 즐기는 사람들 보니까 진짜 결혼 자체가 혐오스러워질 지경이었어요. 그런 사람들 배우자랑 자식들은 무슨 죄인가요. 그 가족들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요. 이런 사람들 다 들켜서 망신당하고, 상대방도 평생 모멸감이랑 수치심 안고 살았으면 좋겠네요. 저 지금도 당근에서 계속 그러고 다니는 사람 몇 명 알고 있는데, 진짜 배우자한테 다 폭로하고 싶은 심정이에요. 혹시 여러분 배우자분이 당근하시면, 동네모임 하는지 한번 꼭 확인해보세요. 누구도 예외 없더라고요.

원문 출처

cafe.daangn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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